안녕하세요 기프로입니다.
오늘은 늦게나만 입추소식과 말복 소식을 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가 시작되면서 요즘 한국의 여름은 몹시도 더운듯합니다.
괜히 “대프리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럼 2023 초복중복말복입추의 날짜를 알아볼까요?
2023.7월11일 초복
2023.7월21일 중복
2023.8월8일 입추
2023.8월10일 말복
초복은 삼복가운데 첫번째드는 복날로 대략 7월11일부터 7월19일 사이에 옵니다.
본격적으로 더위의 신호탄을 쏘는 때라고 할수있습니다.
중복하지후 제 4경일을 말하며 중복과 말복사이는 대개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입추는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며 높고 푸른하늘이 유지되며 청명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말복은 삼복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입추가 지난뒤의 첫번째 경일에 드는 날입니다.
그런데 대게 저의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펴보면 입추가 지나면 정말 한밤중의 열대야같은 증상은 거의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들어옴을 밤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절기는 정말 신기한 조상의 지혜라는 생각이듭니다.
말복이지나면 동해바다에 들어가는것도 좀 춥다고 느껴지니 말입니다.
-복날의 유래-
복날은 해마다 날짜가 변경됩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진덕공 2년 부터 복날을 만들어 개고기를 먹었다고합니다.
더위를 이기고자 하는 뜻에서 경일을 복날로 지정하여 복날은 엎드릴 복자를 써서 여름더위에 가을의 서늘한 기운이 엎드려 굴복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의미로 그만큼 많이 더운 삼복더위라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복날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인데요
누룽지 백숙부터 닭곰탕 닭백숙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는 삼계탕이 여름철 대표보양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 -
그다음으로 저희는 장어구이를 자양강장을 위해 자주 먹는데요~
삼계탕처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장어구이또한 여름철의 아주 좋은 보양식이라고할수있습니다.
자 이제 얼마남지 않은 말복을 향하여 날짜가 흐르고 있으니 우리모두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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