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쇼핑 트렌드 비소비적과시란? 인플레이션,경기침체,금리인상의 영향

요즘 2023년 신트렌드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얼마전까지도 유행했던 욜로나 플렉스랑은 다른 개념인데요!

 

비소비적 과시란?

한때 열풍이었던 욜로(YOLO)나 플렉스(FLEX)와 같은 과시적 소비가 유행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에 열광하고 호캉스와 같이 여행을 떠나고
SNS에 과시하는게 유행처럼 번지고는 했습니다.


내삶의 주인공은 나고
지금의 행복을 찾으며,
돈을 쓰는 문화.
자랑하고 과시하는 욕구 
명품을 구매하여 자랑하는것이 하나의 문화중심 트렌드로 자리잡았었습니다.


하지만 BUT !!이런 플렉스의 삶과는  다르게 올해는
비소비적 과시라는 키워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바로뭘까요?

이례적인 금리인상과 난방비 폭탄, 물가폭등과 같은 인플레이션으로 서민들의 기본 생필품과 식자재비, 외식물가가 급격히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 SNS에서 트렌드로 무지출 챌린지와 같은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달식비30만원 도시락싸기나 일주일 무지풀 유지하기 
도시락으로 점심먹기, 커피를 사먹지 않고 보온병에 담아 다니면서 식비절약하기와 같은 절약정신이
눈에띄고 있습니다.

정말 새로운 트렌드 "비소비적 과시"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러한 비소비적 과시는 앞서말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금리인상과 시장악화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 생활이 힘들어졌음을 조금씩 느끼고 돈을 아끼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미니멀라이프와 같은 삶 
최소한의 소비로 소비하지 않음을 지향하는 사회가 온것이다.

과연 비소비적 과시가 우리의 소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것은 새로운 상류층의 문화가 될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