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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울산 언양 여행 언양 불고기는 진짜 맛있어요.

by 기프로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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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언양 못안못에 도착을 했다. 데크 길을 따라 걷다가 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시린 손을 호호 불면서 삼각대를 설치해 본다. 울산 울주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만난 곳이다.

 

울산 언양 여행

불고기

 

아주 잠시 하늘이 더 짙은 주황빛으로 물드는 순간도 만나게 된다. 못 한가운데에는 정자가 하나 있어서 그 정자를 가운데 두고 그 뒤로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들의 궤적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해가 저기 뒤 산 너머로 완전히 사라지면서 하늘의 색이 조금씩 짙은 푸른색을 보이기 시작한다.못 안의 물이 얼어있지 않다면 예쁜 반영도 담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예쁜 곳이다.

날씨가 정말 추웠던 날, 못안못 가장자리에는 옅은 살얼음이 얼어있다. 마침 해가 질 시간이 되어서 인근에 일몰을 볼만한 곳이 있나 한 번 검색을 해보았다.

 

하지만 통 보이지 않는 괜찮은 장소, 그러다 우연히 한 장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울산 울주 언양 못암못이라는 곳의 일몰이 나름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비에 그 위치를 입력해 보니 다행히 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못안못, 잠시 들러서 겨울 일몰을 즐겨보기로 한다.

포스팅 너무 좋아요. 여기 블로그에 적으신 이야기 대체로 다 맞습니다. 경주⋯.4대문이 있는 언양 읍성과 주변 울주군의 산과 강까지 한눈에 들어오게 잘 그려놓았더군요.

영화루는 잘 보이지 않고 옹성만 마치 작은 콜로세움처럼 견고하게 보이는 모습이었어요.남문 밖으로 나가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옹성을 바라보았습니다. 둥근 옹성 안에 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성벽이 높고 견고해 보이더군요. 빈틈없이 잘 쌓아져 있었습니다.

성벽 위에서 화살을 쏘아 가차없이 몰살시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성벽에서 내려와 남문 입구에 서 보았어요. 적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면 남문인 영화루는 옹성으로 축조가 되어 있었어요. 성을 적으로부터 방어하기에 용이한 형태인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언양 읍성 복원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규모가 상당히 큰 초등학교가 폐교된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북문에서 남문인 영화루로 가려면 언양초등학교 옆을 돌아가게 되는데요. 

현재 옛모습을 서서히 찾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언양 읍성은 여러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가 잘 어우러져 일상 속에 녹아들어 있는 언양 읍성 유적을 돌아보았습니다. 언양 불고기로 유명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는 둘레 약 1,000m에 이르는 읍성 유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언제라도 벚꽃을 볼 수 있어기분좋은 울산 여행 갈만한 곳이고 가짜지만 진짜 벚꽃처럼 진짜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공연도 볼 수 있고요 박물관처럼 내부에 볼거리가 많아요.

 

진짜 자수정도 있습니다.동굴 안은 각종 테마공원과 전시관,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어서 울산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 놀이시설은 많지는 않고요 작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잘 어울릴만한 놀이기구가 있었구요 바이킹도 있기는 했습니다. 산책할만한 곳도 있고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자수정 동굴나라지만 동굴 말고도 볼거리는 있었습니다.

 

이것도 놀이기구이건 쥬라기월드쪽입니다.좀더 자세한 것은 아래에 입장요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입장료매일 09:00 - 18:00 동굴탐험 대인 : 7,000원 동굴탐험 소인 : 6,000원 보트체험 : 성인 6000원 소인 5000원 쥐라기월드 : 6000 원저는 매우 짧게, 반나절을 다녀왔는데요 

 

인근에 국립공원 신불산 캠핑장도 있고, 맛집, 카페, 가볼만한 곳도 참 많은 곳입니다. 시간 내셔서 1박 2일 다녀오셔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니 다들 '언양' 한번 방문해 보세요!

한옥과 한옥앞의 저수지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커피맛도 괜찮습니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도 몇 종류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나름 시원하고 좋습니다. 3. 힐링 카페 '농도'

특이하게 자수정 동글에 물이 고여 동굴안 수로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감성 사진 찍기 좋은 스폿들이 많다. 언양 기와집 불고기는 언양읍성과 바로 맣닿아 있어, 들리기 좋다.

 

1. 수요미식회 맛집 '언양기와집불고기'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집이라고 합니다. 언양불고기 특화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 기와집 인테리어가 눈낄을 끄는 곳인데요, 시설부터 서비스, 고객응대와 맛까지 여러모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고기는 불맛이 훌륭한 편입니다.

 

언양에는 불고기와 소머리국밥 맛집만 있는 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가족 모임, 친구 간의 모임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런데 언양 본가 굴국밥 맛집은 언양읍에서 아주 변두리인 봉화산 아래에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던 집이며 참석했던 모든 분들이 괜찮았다는 평가였습니다.맛집하면 현지인이 맛있다는 집이 진짜 맛집인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 줬습니다. 언양에 사는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입니다. 

이번 맛집은 웅산 울주군 언양읍의 언양 본가 굴국밥입니다. 언양 본가 굴국밥은 한 달쯤 전에 가족 모임으로 갔다 왔던 맛집입니다.

 



식당도 깨끗했고요.이 식당은 다 좋았던 것 같아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깐,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달한 것도 같네요. 불고기라서 그런가 이것도 살짝 달달한 느낌이 났어요. 언양불고기는 다 구워져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이거 보니깐 육회가 먹고 싶군요.살짝 달달하다 보니 나중에는 조금 물리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좀 달달해서 제 생각에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육회는 양념되어 있었는데, 사실 좀 달았거든요.언양불고기보다 육회가 먼저 나왔어요. 배고파서 반찬 먼저 먹었고요. 어떤 반찬은 달기도 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반찬은 다양하게 나왔어요. 구워 먹는 생고기도 팔고 있긴 하더라고요.

언양불고기 먹으러 왔으니깐, 언양불고기랑 육회를 같이 시켰어요.매장도 넓고 깨끗했어요.

보니깐 가지산 언양불고기는 주차장 자리도 많고, 리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가보니깐 웨이팅도 있고, 주차장이 만차라서 주차할 공간이 없더라고요. 원래 검색했을 때 나오는 제일 유명한 곳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부산 가는 길에 갑자기 언양불고기 먹으러 울산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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