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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칠곡 여행, 가볼만한곳

by 기프로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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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조성된 ‘세아조각수목원’. 다른 수목원과는 분위기가 다른 풍광이다. 일반 수목원은 대부분 숲과 나무 위주이지만, 세아조각수목원은 숲과 나무는 물론 다양한 조각상이 수목원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칠곡 여행

여행 준비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구 왜관터널입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절 경부선 철로가 놓일 때 함께 만들어진 경부선 기차터널인데요. 

 

지금은 가까운 곳에 새로운 선로가 놓여져 이곳은 현재 폐선이 된 상태입니다. 구 왜관터널의 터널 길이는 약 80미터 정도이며, 높이 3.5미터, 폭 4.84미터의 규모인데요. 경부선 철로가 놓인 초기의 터널이라 단선의 형태로 놓였으며, 이후 경부선이 복선화가 되면서 선로가 이설 되어 지금은 이렇게 철로마저 다 걷어낸 비어 있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 근교 경북 칠곡 가볼만한곳 주변으로는 한국전쟁의 역사를 따라 안보여행, 호국여행지로도 소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부선 재래선 노선이 이곳 왜관역을 지나고 있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통해 왜관역부터 여행코스를 짜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대구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경북 칠곡 왜관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낙동강이 흐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현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칠곡에서 생산되는 꿀을 활용한 꿀닭이 있다.

경상북도의 군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남쪽으로 대구광역시, 북쪽으로 구미시와 접한다. 1. 칠곡군은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대구의 위성 도시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선제'를 방문해 보자. 갤러리선제에서는 전시관람, 체험학습, 인문강좌 수강, 미술심리상담 등 문화예술 전반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티재는 팔공산에서 가산으로 이어지는 해발고도 700m 산줄기에 있으며,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와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를 잇는 고개입니다. 한티재는 지역을 탐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건설한 고개로서, 팔공산의 경치를 살리고 관광도로로서의 기능을 높이기 위하여 자연친화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도로의 굴곡이 아름다워 건설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명칭의 유래는 높고 큰 고개를 뜻해 '한티'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도개온천은 1998년 6월 1일 개장하여 넓은 주차시설과 2,000여 명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현대식 대형 종합 온천이다. 숙박시설·편의점·한식당·주차장 등 종합 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송정자연 휴양림·다부동 전적기념관·왜관지구 전적기념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낙동강 수변공원에 자리 잡은 축구장 2개 크기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대한민국 전국에서 3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성인풀장, 유수풀, 유아풀장, 어린이풀, 워터 커튼, 분수, 분수터널, 워터슬라이드 등등의 놀이시설과 그날막 40동,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칠곡보오토캠핑장은 1면/1일 사용 기준이고, 시설 이용료는 아래와 같다. 팔공산을 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은 본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의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

 

이곳을 정비사업을 통하여 수면 위에 뜨는 데크식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하여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었고,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에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칠곡 가볼 만한 곳 우리 대한민국 국군은 6.25 전쟁 당시에 북한군의 공격을 55일간 전투를 통하여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고 불리하였던 전세를 역전시켜 승기를 잡았다.

 

이러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분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칠곡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벌꿀과 꿀벌을 주제로 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관으로 꿀벌의 생태와 인간과의 공존의 가치 등을 학습과 체험을 통하여 일깨워 준다.

 

야외 체험시설 및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알찬 여가를 제공한다. 일제강점기에 처음 만들어져 6.25 전쟁 중에 폭파되었고, 1933년 복구해 낙동강 전투를 기리기 위해서 '호국의 다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 1941년 왜관철교가 가설됨에 따라서 철도 교량에서 인도교로 바뀌었다. 칠곡의 야경에 큰 역할하고 있었던 다리 주변에 음악분수와 다목적 광장이 새로이 신설되어 칠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과 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싱그러운 숲과 뜰 그리고 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미술관이 어우러진 테마파크형 수목원이다. 다양한 수목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캠핑장과 실제 크기의 공룡의 모형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공룡랜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여유로운 공간에서 향기로운 커피의 향을 느끼면서 편히 휴식을 취해볼 수 있는 카페 그라운드수피아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행자들의 낭만을 충족시켜 준다.

푸른 초지에서 한우와 면양, 타조, 유산양, 꼬마 동물 등을 함께 사육하고 있고, 동물의 보금자리인 양사에선 양 떼먹이 주기와 꼬마 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눠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넓은 초지에서 관찰하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은 여행을 더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칠곡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 동쪽으로는 군위군, 서쪽으로는 성주군, 김천시,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북쪽으로는 구미시와 접한다. 경상북도의 군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대구광역시의 위성 도시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경북 여행지 추천지 중 칠곡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영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봉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청송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그러면 알찬 여행 계획 세우셔서, 재미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칠곡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순으로 경북 칠곡군을 돌아봤습니다. 거의 대부분 왜관읍에 자리한 식당들과 볼거리들이지만, 어쨌거나 칠곡군을 대표하는 볼거리이고 먹거리들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행지나, 딱 부러지게 누구에게라도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없지만, 누구라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들이라 생각을 합니다. 먹거리 또한 그렇고요. 여하튼, 꼼꼼히 살펴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한다면 크게 불만은 없을만한 곳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골이 아니면 방문하기도 어려운 국도변 숨어있는 식당입니다. 오로지 순두부만 취급하는 곳인데, 맛있고 저렴합니다. 큰 기대만 없이 방문하신다면 누구라도 맛있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곳으로, 근처 지날 일이 있다면 이곳에서 식사 한 끼 추천해 봅니다. 왜관 시장 안에 자리하고 있는 순대국밥집입니다. 

 

저렴한 가격이 첫 번째 장점이고요, 푸짐하고 맛있어서 더 좋은 곳입니다. 순댓국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볼 만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추천할만한 여행지입니다. 꿀벌을 테마로 만든 작은 테마공원으로, 이런저런 아이들에게 보여줄 만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양한 체험학습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경북 칠곡 여행 후기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경북 칠곡은 대구와 붙어있는 지역으로, 대구 사람들이 부르는 칠곡과 일반적인 행정구역상 칠곡이 같은 명칭이어서 조금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대구 사람들이 부르는 칠곡은 대구 시내에서 강을 넘어 북구 쪽에 자리 잡은 지역을 의미하는데 거기는 행정구역상 대구이고,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곳 칠곡은 행정구역상 칠곡군을 의미합니다. 

 

여하튼, 왜관을 포함한 칠곡군 지역의 가볼 만한 곳 맛있는 맛집들을 직접 경험한 후기이니,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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