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여행 볼거리, 놀거리

 

1. 부산 기장

 

부산 기장은 해안절경이 아름다워 많은 오션뷰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입니다. 부산여행에서 멋진 해안절경을 구경하며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한번쯤은 찾는 지역이기도 하죠. 기장은 도심의 외곽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 놀거리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곳입니다.

 

고기도 구워주시기 때문에 고기가 탈까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깻잎 등 밑반찬과 고기말이를 먹는 방법을 이모님이 알려주십니다.부추를 고기로 싸서 먹는 고기말이 음식입니다. 아수라는 경남지역에서 유명한 고기말이 전문점입니다.

아홉산 숲 안내도를 참고하시고 싶으신 분은 숲 안내도를 클릭하시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숲이 정말 넓어서 다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실제로 가보면 드라마처럼 신비한 느낌이 드는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하정우 주연의 군도가 있습니다.대나무 숲이 유명해 각종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많이 사용된 장소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제가 찍은 정상결전 피규어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원피스 피겨로 카페가 꾸며져 있고 3층 카페 전체에 원피스 각 종 피겨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원피스 만화 덕후분들이라면 더욱더 반길 카페입니다.

카페백프로는 죽성드림세트장 맞은편에 있는 카페입니다.저는 저녁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세트장을 배경으로 야경사진 찍은 것도 좋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크지 않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실내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어 전시회가 있을 때만 오픈되는 것 같습니다.죽성드림세트장은 오픈된 공간으로 따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죽성드림세트장은 드라마 드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한 곳 중 좋았던 곳으로 선정했습니다.오늘은 부산 기장군 가볼 만한 곳 TOP 7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좋은 내용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부산 기장 피크닉 명소로 알려진 용소웰빙공원은 논밭이 있던 곳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용도를 다한 저수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탄생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받은 공원입니다. 

 

2. 부산 기장 볼거리, 놀거리

 

사계절 내내 자연풍을 느끼며 숲길 산책을 하기에 좋고,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면 지친 일상도 잊게 만들어주며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며, 베치와 흔들의자, 정자, 운동기구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이미 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부터 해죽성 성당을 구경하였다면 주변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죽성리 해송도 함께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해송 5그루가 모여 마치 한그루의 큰 나무처럼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수령이 약 300년이 되어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장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사찰인 해동용궁사입니다.

 

사찰 앞으로 시원하게 트인 기장 앞바다로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더불어 앞으로 보이는 기암괴석들이 기장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켜줍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소개되기도 하는 해동용궁사에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관광도 하며 기도를 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도 틀지않은 욕조에 앉아 창밖 풍경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창문을 열기로 했다. 욕조엔 바디솔트도 기본제공이었다. 이런 센스쟁이들 같으니라고 부드럽고 따듯한 욕실가운 앞으로 보이는 곳이 욕조이다.

 

가운데 욕조를 중심으로 좌측이 침대방, 우측이 샤워부스인데 방과 욕조는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어서아마도 문이 열리고 닫히는 공간을 줄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더 편하게 느껴졌다.아난티 힐튼 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난티만의 특별한 어메니티“캐비네 드 쁘아쏭”이라는 이름의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소재의 샴푸바, 린스바, 페이스&바디이다. 추가로 페이스&바디바가 놓여있었다.

기장 맛집 탐복 추천드려요.참 잘 만들었다. 정말 환장하고 드시겠더라고요.

진짜 누가 먹어도 감탄이 나올법한 그런 맛이었어요.전 개인적으로 전복밥도 너무 좋더라고요. 남편에게 먹이면 오늘밤 너무나 힘들지도 몰라요.

그런 건강 맛집이었습니다.탐복입니다.기장 맛집 대게만찬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단정하지 못했어요. 부모님을 꼭 모시고 오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신선한 대게들을 구경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신선하게 춤을 추고 있는 대게 만찬입니다. 너무나 감격하고 계실 겁니다. 한국의 미가 살아있는 느낌 그대로의 기장 맛집이었습니다.

음식이 너무 아름답다.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면 바다식당이 제격이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드실 거예요.

기장 꼬막의 명물!! 바로 바다식당입니다. 넓고 쾌적한 실내도 멋지고요. 고기와 해물이 함께 나오는 파히타가 먹음직스럽네요.

Daum 검색에서 해동 용궁사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용문석교 아래에는 16 나한상이 놓여 있었는데요 다리 위에서 아래쪽으로 동전을 던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정말 많은 분들이 동전을 던지시길래 저도 한번 시도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108 장수계단 끝무렵 왼쪽으로 가면 지장보살과 쌍향수 불을 볼 수 있으며 여기를 지나면 용문석교가 나옵니다. 약 5분 정도 걸으니 먼저 십이지신 석상이  보였는데요 

 

여기서도 제법 걸어야 용궁사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108 장수계단을 지나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다 보니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해동 용궁사인데요 산 넘어 해 질 녘 노을을 등지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용궁사에 모습은 그 자체부터가 절경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한번 봐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부산 기장 도착 후 국립 수산 과학원 앞에 주차를 마치고 해동 용궁사 입구로 향했는데요 주차장 주변부터 용궁사 입구 양쪽에는 많은 상점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먹거리며 구경할 것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계셨는데요 저희도 봉자호떡에서 호떡이랑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용궁사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용궁사에서 꼭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한 가지 소원만 진심으로 기도해 보겠습니다. 그럼 소원 빌로 해동 용궁사로 출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