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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울산 여행 가볼 곳 코스 추천

by 기프로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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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 코스 추천

울산
울산

 

철마다 예계곡을 따라 산길을 약간 등정하다보면 아름다운 색깔의 연못에 쏫아지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뜻의 바래소에서 유래된 폭포로, 가볍게 맑은 계곡물을 감상하며 등산해볼 수 있고, 폭포와 더불어 파란색의 이색적인 색깔의 연못은 이국적인 관광 스팟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한 곳이다. 고래잡이가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과거 포경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고래박물관에서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박물관 주변으로 모노레일을 타며 주위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다.

옹기의 제작과정과 그 쓰임새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옹기의 전문인력 양성 및 제작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취지로 설립된 마을로, 옹기를 직접 제작체험해볼 수 있다. 

 

옹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옹기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가 전시되어 있다. 마을 안에서 다양한 옹기와 조형물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작천정계곡은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및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이나 날씨 좋은날 물놀이 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꼭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꽃구경을 할 수 도 있고, 주변에 예쁜 까페들과 맛집들이 많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선암댐을 중심으로 하여 조성된 자연생태호수공원이다. 

 

호수 주변을 돌며 산택데크와 테마쉼터, 장미터널 등 다양하게 조성된 경관을 만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벚꽃시즌에는 호수와 더불어서 아름답게 조성된 벚꽃을 구경하러 가볼만한 곳.

태화강을 따라 20여가지의 테마로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천변의 자연 습지공원의 느낌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잘 조성된 산뜻한 공간 등 다양한 컨셉으로 잘 가꿔져 있고 특히 붉은빛 양귀비와 십리대숲 등 울창한 숲들도 시기에 맞게 많은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울산의 세계적인 자수정 광산 중 한 폐광을 관광공원으로 개발한 곳으로, 동굴에 실제 자수정을 채취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동굴 앞쪽으로는 약간의 테마파크 놀이기구와 사계절 썰매장, 산책로 등도 조성되 있고, 동굴 안쪽에는 다양한 조형물들과 조명으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동굴안은 서늘해서 시원하게 관람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동해안에서 가장먼저 해가 떠오르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소망우체통은 사진 명소가 되었고, 바다 앞에 펼쳐진 넓은 공원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확 트인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변 다양한 카페와 맛집, 해안 산책로 등 다양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고 바위아래 묻혀 대왕암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바위를 볼 수 있고, 바닷길을 따라 기암괴석과 바다 경치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시원한 뷰가 인상적인 곳이다.

 

울산대공원은 장미원 등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 잔디광장공원 등과 동물원이 같이 조성된 비교적 넓은 공원이다. 꽤 크고 넓게 조성된 정원에서는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동물원은 각종 새들과 작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 부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하는 곳 중 하나다.추석 마지막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우리나라의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입니다. 1950년대부터 현재의 옹기를 굽기 시작하여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져 6-70년대부터는 전국각지에서 350여명의 옹기 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서울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에까지 옹기를 생산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28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면서 그 맥을 잇고 있습니다. 옹기박물관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옹기의 역사, 문화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옹기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옹기 제작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옹기를 만들고 나면 두번 구운 후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출보는 장소로 유명한 간절곶은 1970년도에 사용된 우체통을 본떠 만든 커다란 우체통이 특징으로 실제 우편물 배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체통 뒤로는 간절곶 등대가 서있으며, 10km에 달하는 간절곶 소망길은 트래킹 명소로 유명합니다. 시원하고 탁트인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어 마음이 뻥 뚫리게 해줍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어요.울산대공원은 울산시가 부지를 매입하고 SK에서 시설공사를 하여, 2005년 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울산시에 무상으로 기증했습니다. 369만평에 이르는 전국 최대규모의 공원으로 동물원, 장미원, 곤충관, 워터파크형 첨단 수영장인 아쿠아시스도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여행에서 시장을 찾는 이유는 단연 야시장입니다. 울산 중앙시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부터 야시장이 열립니다.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여행에서 야식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에서 전통시장 방문을 빼놓을 수 없죠. 중앙시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상설시장입니다. 8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곳에는 전국에 거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진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명선교의 밤은 나보다 화려해집니다. 울산여행에서 아쉬운 밤 시간을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야경명소인 명선교를 방문해보세요. 울산의 또 다른 야경명소로는 울산대교 전망대가 있습니다.

명선교는 울산을 대표하는 야경명소입니다. 진해 해수욕장의 북쪽에 있는 명선교는 낮에는 동해안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밤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병영성은 사적 제320호로 조선시대 경상좌도의 군사를 지위하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영성을 뜻합니다. 현재는 성벽이 남아있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곳임과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산책로, 야경명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 울산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죠. 더불어 개방감이 있어 일몰이 지는 시간에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울산 그랜드 휠은 울산 롯데백화점에 설치되어있는 대관람차입니다. 

 

울산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낮에는 높은 곳에서 울산 도시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으며 밤에는 도시의 화려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분들이라면 아래에서 대관람차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슬도에는 대왕암공원과 이어지는 해안둘레길인 슬도 바닷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해안길을 따라 파도소리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두 곳의 여행지를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울산여행 가볼만한곳 일곱 번째는 영남 알프스 간월재입니다. 간월산에 위치한 간월재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이국적인 곳으로 정상부에 도착하면 지친 몸도 자동으로 회복되는 울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입니다. 

 

울산 가볼 곳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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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를 오르는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 코스입니다. 왕복 약 3시간에 걸쳐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등산 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간절곶의 봄은 등대 주변으로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색으로 묽듭니다. 제주도를 가지 않더라도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곳입니다.

 

함월루는 울산의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2015년에 준공된 함월루 앞으로는 태화 갈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지역으로 동해안의 속초, 강릉 등의 강원도권역을 많이 찾지만 주전 몽돌해변은 경북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파래소 폭포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는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는 파래소폭포는 경치가 아름다워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울산의 영남알프스가 빚은 최고의 비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 이곳은 웬만한 가뭄에도 좀처럼 물이 마르지 않으며 폭포수가 떨어져 만든 소의 빛깔은 푸르다 못해 짙푸르고 자세히 보면 검푸르기까지해서 아름답습니다. 파래소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협곡의 하류에 해당하는 신불산 하단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을 통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에는 자연 친화적인 객실과 야영을 할 수 있는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래문화마을은 고래 생태체험공원이라는 테마로 2015년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포경이 합법이었던 시절 장생포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옛 마을을 비롯하여 360도 원형 입체 스크린으로 보는 5D 입체영상관, 중국 요양 공원을 축소시켜 만든 요양 공원, 고래조각공원, 수생식물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고래문화마을은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래 생태 체험공원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고래 관광도시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규모 테마공원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번째 고헌산 고헌산은 울주군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은 산으로 가뭄이 들면 산 정상에 있는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곳입니다. 옛 언양현의 진산인 고헌산은 ‘높은 산’을 뜻하는 고언산, 고언뫼로 불렸으며 영남알프스 9봉에 들어가는 산입니다. 

 

1,033m의 해발 높이이며 좌우로 두 개의 봉오리를 합해서 3봉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고헌산의 주위에는 가지산, 문복산, 백운산, 능동산, 간월산 등이 어우러져서 영남앞프스의 동부를 장식하고 있으며 고헌산 북쪽으로는 동장천이 발원하여 하류에서 밀양강을 이루고, 남쪽으로는 삼정천이 발원하여 하류에서 태화강을 이룹니다.

 

산정상부에서 시야가 좋은 날엔 울산과 언양의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가지산, 운문령, 백운산 등의 주위 산도 바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번째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은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울산시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입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4km 산책로 공간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고, 계절별로 봄철에는 수변 꽃단지에 수선화, 프리지아, 크로커스와 같은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철에는 산책로를 중심으로 꽃창포, 수국, 목단 꽃이, 가을철에는 테마쉼터 일원에서 꽃무릇이 개화하여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서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놀이시설도 설치되어 있으니 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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