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 여행 낭만 코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힐링하며 잘 꾸며놓은 관광명소에서 이쁜 사진을 추억으로 남기는 2박 3일 코스는 남녀노여담으로 1100 고지는 주변 인공 불빛이 없는 지역으로 하늘이 맑은 날 저녁 별구경하기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낮에는 멋진 눈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하늘에 수놓은 별꽃을 감상해보자. 날씨가 추운만큼 따뜻한 옷차림을 필수이다.

 

겨울 제주도 여행

 

하절기에 푸른 초원의 목가적 풍경을 보여줬다면 지금과 같은 동절기에는 최고의 설경을 보여주는 겨울철 대표적 명소입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수십만 평의 목장이 펼쳐져 있으며, 목장 안에는 수십 년 된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하얀 눈이 내렸을 때 그 운치를 더해줍니다.

일주일 전 주말,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게 되면 온 섬이 꽁꽁 묶이는 현상이 벌어지곤 합니다. 

 

대부분의 도로는 통제되고 항공기는 결항되어 말 그대로 섬 전체가 고립이 되는 것입니다.해안으로는 금방 녹아서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중산간 지역과 한라산 횡단도로는 만 하루가 지나도 통제가 풀리지 않아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는 제주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안내해드립니다. 

 

가장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은 단연 백록담까지 가는 성판악, 관음사 코스이겠지만 초보 등산객들에게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꼭 백록담 코스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이 아니니 사라오름이나 윗세오름 코스를 선택해도 좋다.

 

장시간 등산 자체가 부담이라면 30분 만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 어승생악 코스도 좋다.야외에서는 야자수 아래 산방산과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물론 실내 온천도 마련되어있으니 너무 추운 날씨에는 잠시 노천탕의 분위기를 즐기고 실내 온천으로 넘어오자.

 

실내 온천은 밤 11시까지 운영하니 하루 일정을 마치고 오기에도 좋다.추운 겨울에 자연관광지가 많은 제주도 여행에서 잠시 몸을 녹이며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다. 산방산을 바라보며 탄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은 대표적인 제주도의 온천 명소이다

 

전국에서 5%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중탄산 이온 나트륨 성분의 산방산 탄산 온천수에서 기분 좋게 특별한 온천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제주도의 겨울에는 붉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동백꽃이 개화하는 계절입니다. 겨울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동백꽃과 멋진 사진을 안남길수 없겠죠. 오늘은 사진찍기 좋은 제주 동백꽃 명소 5곳에제주도 겨울 꽃을 대표하는 동백꽃은 1월 겨울여행코스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단골 관광코스이다. 

 

제주도 겨울여행에서 동백꽃을 빼놓고 여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지에서 동백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도 수목원 테마파크라면 무조건 동백꽃을 구경할 수 있고, 겨울에만 관광지로 변하는 동백 군락지, 동백 관광지, 동백 카페도 찾아볼 수 있다.서귀포 지역에서 재배하는 감귤은 제주도 겨울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육지에서도 많이 먹는 감귤을 제주여행에서 직접 따서 먹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하는 건 어떨까요. 

 

 

제주도 낭만 코스

제주도에는 감귤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도 많고 카페도 많다. 

 

감귤체험과 멋진 카페 풍경과 함께 이쁜 사진도 남기고 싶다면 감귤체험 카페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감귤체험이 가능한 카페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제주도 1월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제주도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제주 풍경에 대해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365일, 12개월이 있지만 제주도에서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겨울에 수확하는 귤 체험, 동백꽃, 눈꽃 트레킹, 방어가 대표적입니다. 그나저나 빨리 전세계적인 혼란이 멈췄으면 좋겠는데요. 최근에 제주도에 11월에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여행지가 국내로 한정이 되다보니까 제주도에 인파가 정말 너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되는 추위가 천차만별인 제주도인만큼, 이번 겨울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적으로 꽁꽁 싸매는 옷차림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음으로써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얇은 패딩조끼를 비롯해서 벗었다 입었다 할 수 있게 여러겹을 준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해요.다만, 서울이랑 비교했을 때 그 정도라는 것이지 막 여름옷을 입을 정도로 제주도의 겨울 기후가 따뜻한 것은 절대 아니에요.

 

정말 추운 날은 최저 날씨가 영하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 제주도의 날씨이며 그것보다 중대한 것은 제주도의 바람이에요.제주도의 겨울 날씨를 서울과 비교한다면 보편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의 온도를 측정했을 때 서울의 온도보다 8도 상당의 높은 수치가 출연한다고 하니 확고히 서울과 비교하면 정말 따뜻한 날씨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주도의 날씨를 얘기할 때에 겨울은 12월 초반부터 삼월까지를 선선한 계절로 분류해볼 수 있는데요. 날짜상으로 분류할 때에는 물론 연도에 의해서 편차는 크지만 보편적으로 12월 5일 부터 삼월 14일까지 3개월 가량을 추운 날씨로 나눈다고 해요. 

 

이 기간동안 제주도의 평균 일일 온도는 12C 이하인데요. 1년 중 가장 추운 날은 보통 1월 하순 경으로 대체로 측정이 되었으며, 평균 저온은 3C정도로, 평균 고온은 7C 정도로 나타난다고 해요.가장 중요한 본론! 제주도의 겨울 날씨를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나라 안의 유명한 휴양지는 다른 지역과 상이한 날씨를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관광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와이나 괌, 일본의 오키나와 같이 다른 지역보다 포근한 날씨를 갖고 있는데요.이번 시간에는 제주도의 겨울 날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리 혼란스러운 시국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는데요. 겨울이 되면 아이들 방학도 있고 하다보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해외로 못 가다보니 제주도로 가시는 분들이 올해는 더욱 많아졌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제주도 날씨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잘 보고 갑니다.모슬포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에 내려 두시간정도면 섬 한바퀴 돌아보고 유명한 마라도 짜장면 먹고 올 시간이 됩니다. 오전 일찍 출발하는 배를 타고 다녀오면 오후 일정을 남겨둘 수 있죠겨울이다 보니 오히려 한적하게 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CF광고에 출연하면서 유명해 진 곳, 알록 달록 채색된 학교 교정이 예쁜 곳입니다. 마침 방학때라 학생들 수업에 방해되진 않고 다녀 올 수 있을 것 같네요사려니숲길을 보러 가는 길에 있는 육성목장 렛츠런팜 제주 입니다. 눈 온 다음 넓은 목장에 놀고 있는 제주말들을 볼 수 있었읍니다.

사려니 숲은 겨울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좋지만, 눈 내린 사려니 숲길을 걷는 기분은 정말 또 다릅니다.

 

단, 이 곳은 사유지이고, 관광지로 개방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신천목장과 바다를 끼고 올레3길이 나 있고, 그 너머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그냥 바다만 봐도 너무 좋죠.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그림 중 하나죠. 귤 껍질을 말려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넓은 목장에 널어 놓은 오랜지색 귤 껍질들이 파란 바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