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시내 여행도 분위기 좋아요

 

제주도 시내 여행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 가볼만한곳입니다. 전국에 수많은 유채꽃 명소 중에서 아마도 가시리 녹산로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넓은 들판에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 물결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제주산 흑돼지를 많제주도 여행 푸른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놓칠 순 없죠. 오늘은 서귀포 푸른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드려 합니다. 서귀포 성산에서부터 서쪽 안덕면까지 각

섭지코지는 따로 입장료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차요금을 받고 있으며 일일 최대 주차요금은 3천 원입니다. 인원에 따라 지불하는 입장료를 생각한다면 매우 저렴한 비용입니다.

 

전망대를 지나 끝자락 큰 건물에는 레스토랑, 카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밖으로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윙 그네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가벼운 산책과 함께 제주여행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섭지코지의 안쪽으로는 봄이 되면 유채꽃이 한가득 피어나 유채꽃 명소가 되고 가을이 되면 억새가 지천에 널려있어 억새 명소가 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섭지코지의 해안 산책길을 따라 중간쯤 오면 높은 곳의 전망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옛날에는 봉화대로 사용되었던 곳이 현재는 섭지코지 주변 일대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 바뀌었죠.

송악산보다 소요시간이 적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 1시간 이내 가볍게 해안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서귀포 관광지입니다. 

 

더불어 성산일출봉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함께 제주도 여행코스로 설정하기에도 좋습니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이 위치한 제주도 동쪽에 있는 관광지로 송악산과 같이 툭 튀어나온 지형 덕분에 전체자 해안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제주도 전통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민속마을 길을 걸으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면서 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더불어 현대적이지 않아 제주도 여행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서귀포 관광지입니다.

중문해수욕장은 제주도 해변 중에서 파도가 일정하게 생성되는 해변으로 서핑의 성지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덕분에 많은 서핑강습센터가 밀집되어있어 전문적으로 서핑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해변입니다. 

 

서핑 이외에도 중문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 '더 클리프'카페에서 멋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칵테일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부분의 제주도의 해수욕장이 평지에서 바라보는 곳이라면 중문해변만 유일하게 높은 지대에서 해수욕장 일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함덕해수욕장같이 서우봉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자체의 지대가 높은 곳은 중문이 유일합니다.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아홉 번째는 중문 관광단지안에 있는 중문색달해수욕장입니다. 중문해수욕장은 중문관광단지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형상 절벽 아래 위치해 있어 중문해변 초입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멋진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여름이 되면 스노클링, 물놀이 명소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도 좋지만 여름 이외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황우지 해안의 모습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황우지 해변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여행사진을 남겨보세요. 7코스 전체를 트레킹 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황우지 해변부터 외돌개까지 연결되어있는 해안산책로를 추천드립니다. 황우지 해변은 옛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쇠소깍에서 전통나무배를 타고 쇠소깍의 이국적인 풍경을 즐겼다면 주변 오션뷰, 커피 맛집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쇠소깍 투명카약은 전통나무배로 만들어져 있어 제주도 바다에서 즐기는 투명카약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어른 2인 소인 1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더 많은 인원이 함께한다면 여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테우를 추천드립니다.

 

쇠소깍은 올레길 6코스의 일부로 산책길을 따라 쇠소깍을 구경하며 즐길 수 있으며 쇠소깍의 푸른 물에서 유유자적 배를 타고 가까이서 쇠소깍의 절경을 감상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파도에서는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청보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청보리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지만 가파도 섬에서 청보리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가파도를 구경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른 색상의 옷을 입는 카멜리아 힐은 꽃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포토존들이 무수히 많아 사진만 찍더라고 시간이 금방가는 곳이기도합니다. 

 

카멜리아힐 방문 시에는 꼭 삼각대나 셀카봉을 지참하시어 제주여행에서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기시기를 바랍니다.겨울의 동백꽃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벚꽃, 튤립,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핑크 뮬리와 팜파스, 억새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안 둘레길을 전체 관광하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소요시간은 천천히 주변을 감상하며 걷는 정도로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 오름을 오르는 것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해안가에 위치한 만큼 바닷바람이 거센 편입니다. 바람막이나 가벼운 재킷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귀포 여행

전망대까지는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사색을 즐겼다면 그 이후부터는 조금 더 송상산의 원시림과 높은 곳에서 조망하는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송악산에서 방생되어 키워지는 제주말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안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라도를 운행하는 배가 드넓은 서귀포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약 20분 정도 걸으면 첫 번째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전망대에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세 번째는 해안 산책길이 아름다운 송악산입니다. 송악산은 정상부로 오르는 길과 해안길을 따라 걷는 둘레길로 나뉩니다. 해안 둘레길은 올레길 10코스에 일부로 올레길 10코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꼽히는 곳입니다. 

때문에 용머리해안을 관 광하기 위해서 사전에 미리 당일 물때를 확인해야 하며, 물때가 맞더라도 방문 전 전화하여 이용이 가능한 시 확인해보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시간, 원하는 날 아무 때나 갈 수 없는 관광지인만큼 삼대가 덕을 쌓거나 운이 좋아야 간다는 속설로도 유명한 곳이죠. 만약 용머리해안 관광을 한 번에 성공하였다면 그날의 운, 여행운이 좋다고 생각하시고 즐거운 제주여행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귀포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용머리 해안입니다. 

 

용머리해안은 군산오름, 산방산 아래 위치한 곳으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11년도에 천연기념물 제526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도의 자연경관으로 수천만 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다만 정상부까지 오르는 길이 외길로 차량 한 대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반대편에 차량이 진입하는 경우 후진하여 공터까지 이동해야 하니 후진에 자신 없는 초보운전자들은 특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정상부 주차장에 따로 화장실은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군산오름은 높은 지대 덕분에 해가 뜨는 일출 풍경도 아름답고 일몰 풍경도 아름다움 명소입니다. 일몰시간이 되면 제주도의 멋진 노을을 찍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분들도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군산오름은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도의 오름으로 해발 335m로 높아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군산오름은 제주도 섬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어 남쪽으로는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 송악산을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라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 곳이 바로 서귀포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관광지부터 꽃 정원이 아름다운 관광지, 섬 속의 섬 가파도와 마라도가 있는 곳도 서귀포입니다.